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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영채예 작성일24-07-02 19:52 조회2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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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경기 한 번도 빠짐 없이 다 봤어요. 새벽 4시에 일어나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아이의 어머니는 “안티팬이야 너?”라며 웃으며 물었다. 이에 아이는 “엄마 안티팬이 좋은 뜻이지?”라고 물었고, 그의 어머니는 “아니 나쁜 뜻”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손흥민을 향해 “죄송해요. 뜻을 몰랐어요. 사랑해요”라고 외쳤다.프로필
앞서 손흥민은 전날 저녁 서울 광진구 아차산의 한 풋살장에 방문해 조기축구회 팀과 경기를 뛰었다. 소식을 듣고 현장에는 초등학생 등 인파 600여명이 모이기도 했다. 손흥민과 함께 경기를 네티즌은 손흥민 측이 먼저 경기에 뛰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과 1분 같은 15분 동안 볼을 찼다”며 “오늘만큼은 제가 성품목
공한 덕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 측은 “손흥민이 27일 저녁 축구장에 간 게 맞다”며 “개인적으로 운동하러 갔던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이 풋살장에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매년 오프시즌마다 풋살장이나 한강공원 등에서 손흥민을 봤다는 인증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유선상으로
작년엔 가수 임영웅과 조기축구 팀을 상대로 경기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기도 했다.이 기사 어떠세요? 중앙일보 유료콘텐트 '더중플' 오늘의 추천입니다. 연평도 소나무에 박힌 채…해병대 아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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