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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받았다. 이날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9를 매겼다. 팀 내 최고 평점이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도 손흥민이었다.동료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스퍼스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판더펜에게 ‘이건 네가 넣은 골이야’라고 말해줬다”며 동료에게 공을 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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