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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사진=로이터 연합뉴스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한 시즌 동안 치러야 할 경기가 너무 많다며 "선수는 로봇이 아니다"라고 한 작심 발언에 누리꾼들이 국제축구연맹과 유럽축구연맹에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사진=엑스 캡처손흥민은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어제(26일, 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 지금보다 경기 수를 줄여야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이에 누리꾼들은 오늘(27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 "손흥민을 아껴달라"고 입을 모으며 "선수들을 제일 관리해 줘야 한다", "손흥민이 좋게좋게 돌려서 개인신용대출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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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손흥민 /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이런 가운데, 손흥민 또한 부상이 의심되는 장면이 포착돼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한국시간으로 오늘(2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 후반 23분쯤 손흥민은 몸 상태에 이상을 느낀듯 주저앉은 채 벤치를 바라봤습니다.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자동차 할부
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직 (부상과 관련해) 이야기해보지 않았지만 손흥민은 조금 피로한 것 같다고 했다"며 "아직 손흥민이나 의료진의 이야기를 들어보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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