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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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 작성일16-12-20 16:44 조회7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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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 작성법 TIP 5.
① 자기소개서의 첫 인상은 바로 '첫 문구'임을 기억하라
자기소개서는 인사담당자와 첫 대면이다. 고로 첫 문장은 첫 인상이다. 따라서 인사담당자가 끝까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문구로 첫 문장을 시작하라. 인사담당자가 자기소개서를 읽는 시간은 짧다. ‘19OO년 OO에서 O남O녀 중 O째로 태어났다’는 식의 구태의연한 출발은 탈락대상 1호.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엄격하지만 자상한 부모님 아래서', '준비된 인재' 등 식상한 표현도 취업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과 특성을 대변할 수 있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를 생각해 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하는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② 기업문화에 맞는 인재임을 강조하라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과 기업문화를 알고 있는가? 이력서가 개인의 객관적인 업무능력이나 조건을 설명한다면 자기소개서는 인성이나 성격 등을 설명한다. 따라서, 각 기업 웹 사이트의 인재상이나 보도자료 등을 통해 기업문화를 파악한 후 그에 맞게 자기소개서를 써라. 성실성과 근면성을 중요시 여기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인재를 뽑으려는 기업이 있다. 이러한 기업문화는 직종이나 업종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하라.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 광고, 신문기사 등 최대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확인해야 한다.
③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표현하라.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가 미사여구를 동원해 자신을 추상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이다. 온갖 좋은 얘기를 늘어놓아도 구체적이지 못하면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한다. ‘이 사람은 이러이러한 사람이구나’라는 느낌을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 기술해야 효과적이다. 자신의 성격 장단점을 잘 나타내주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던가, 자신의 성공경험 등의 실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보다 강하게 어필할 수 있다. 최근 기업들은 뜬구름 잡는 식이 아닌 자신의 기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 아이디어, 가치 등 어떤 형태로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란 점을 과거 경험 등의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주면 효과적이다.
또한 과대포장도 곧 드러난다. 점점 심층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현재의 면접 형태에서 이는 곧 일관성 결여로 나타난다. 거짓말쟁이를 채용할 기업은 없다. '솔직담백'은 취업에서도 최고의 무기다. 취업족보나 면접가이드북에 나오는 획일적인 모범답안도 피해야 한다.
④ 해당 직무에 자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득해라
최근 기업은 입사 즉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따라서 인사담당자의 눈에 띄려면 기업에서 채용하려고 하는 해당 업무에 내가 최적의 인재임을 강조해야 한다. 아무리 많은 경력과 자격증을 갖고 있어도 지원하는 회사의 업무와 관련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와 관련 있는 자격증과 경력을 부각시켜라.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충원하고자 사람이 담당하는 일이 무엇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회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맥을 동원해 해당 업무가 요구하는 스킬이 무엇인지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 조사해야 한다. 또는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거나 인사담당자가에게 직접 전화로 물어봄으로써 해당직에 대한 자신의 열의를 보여라. 그렇게 하면 파악한 업무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자신이 ‘왜 해당 업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인지’, ‘자신의 어떤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는지’, ‘지원하는 동기와 앞으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을 논리적으로 설명, 자신의 조건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다. 즉, 자신이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바로 ‘그 사람’임을 인식시킴으로써 인사담당자를 매료시킨다.
⑤ 입사 후 포부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라
기업이 자기소개서를 통해 파악하려는 것 중의 하나가 지원자의 발전가능성, 잠재 능력, 장래성 등이다. 인사담당자들은 비전이 있는 사람은 업무에 임할 때 매사에 적극적이며 열의를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 자기 나름대로의 목표가 있으면 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열의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원하는 기업의 업종, 특성을 고려해 자신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입사 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자세로 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비전이 없는 지원자는 단순히 취업을 위해 지원했다는 인상을 준다. 따라서 향후 5년 후 모습, 10년 후 모습 등을 설계해 현실성 있게 목표를 잡고 실행 전략을 세우면 나의 비전을 보다 명확히 제시할 수 있다.
합격당락을 좌우하는 입사지원서 작성시 유의사항 TIP 5.
① 철저한 검증 후 거짓없이 솔직하게 작성하라
온라인으로 작성되는 대부분의 이력서 학점란에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입력하도록 되어 있다. '- 0.01인데 어때?'라는 생각으로 이를 무시한 채 생각 없이 반올림하여 적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허위기재’로 판명, 서류전형에서부터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학점은 명확하고 솔직하게 적어야 한다. 흔히 인사담당자(면접관)의 호감을 얻기 위해 자신을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대포장은 곧 드러난다. 서류전형은 설상 통과하더라도 면접이나 수습기간 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문제가 커진다. 솔직하게 사실만 적어라.
② 자격요건과 양식을 확인하라
인사담당자들 말에 의하면 서류접수시, '꼭 하라는 것은 안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는' 지원자가 많다. 모집공고에 안내문구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응시부문과 연락처를 제대로 밝히지 않는가 하면, 회사의 지원양식을 지키라고 했는데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력서를 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기본기입항목은 빈칸으로 놔두고 쓸데없는 자기자랑만 줄줄이 늘어놓은 경우도 많다. 인사담당자들은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제멋대로인 지원자는 싫어한다.
③ 자신을 표현하되, 예의는 지켜라
인터넷에 익숙한 최근의 구직자들 사이에서 채팅용어가 알게 모르게 포함돼 있거나 심지어 이모티콘(^^, ^^;)이 포함된 경우도 있다. 이는 의미전달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진지하지 못한 이력서로 평가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이 없어 평소 가지고 있던 폰카나 디카 사진을 제출한다 던지 심지어 잠옷을 입고 찍거나 전신사진을 증명사진에 넣는 지원자도 있다. 이력서는 인사담당자와의 첫만남이다. 첫만남, 첫인사는 예의를 갖춘 것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밖에 없다. 디카, 폰카 사진을 첨부하는 것은 면접에서 반바지를 입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④ 지원 회사의 회사명은 반드시 확인해라
A사 이력서에 꼭 'B회사에 지원하고 싶습니다'고 적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야 인재를 찾았다!'는 흡족한 마음으로 거의 다 읽어 내려 갔는데, 맨 마지막 글귀가 이렇다면 인사담당자의 얼굴이 구겨진다. 온라인 이력서 지원을 하면서 한번 작성한 이력서를 계속 사용하는 구직자들이 적지 않다. 이런 과정에서 A사에 지원하면서 다른 회사명을 기재해 지원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지원자의 이력서는 아무리 다른 것이 뛰어나더라도 바로 휴지통행이다. 이력서를 내기 전 오탈자는 없는지 점검하는 것은 기본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맞춤법이나 표준어를 틀린다 던지, 어려운 용어나 한자를 썼는데 틀린 것이라면 지원자의 학력이 의심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지원자들이 많이 틀리는 것 중 하나가 '호주와의 관계'다. 호주 쪽에서 본 자신의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호주와의 관계를 적을 때 父, 母로 적는 것이 아니라 長男, 三女 등으로 기재해야 한다.
⑤ 잘된 문구 커닝은 역효과
이력서를 검토하다 보면 커닝 실력이 뛰어난 이력서가 적지 않다. 취업족보나 가이드북, 혹은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잘된 이력서 예'에 나오는 획일적인 문구도 피해야 한다. 이런 문구는 금방 인사담당자들 눈에 띄기 마련. 실제로 이런 문구가 눈에 띄면 그 지원자에 대한 호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자신만의 이야기, 자신에게 가장 맞는 형식을 취한 이력서라야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창의적으로 써라
① 자기소개서의 첫 인상은 바로 '첫 문구'임을 기억하라
자기소개서는 인사담당자와 첫 대면이다. 고로 첫 문장은 첫 인상이다. 따라서 인사담당자가 끝까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문구로 첫 문장을 시작하라. 인사담당자가 자기소개서를 읽는 시간은 짧다. ‘19OO년 OO에서 O남O녀 중 O째로 태어났다’는 식의 구태의연한 출발은 탈락대상 1호.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엄격하지만 자상한 부모님 아래서', '준비된 인재' 등 식상한 표현도 취업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과 특성을 대변할 수 있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를 생각해 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하는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② 기업문화에 맞는 인재임을 강조하라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과 기업문화를 알고 있는가? 이력서가 개인의 객관적인 업무능력이나 조건을 설명한다면 자기소개서는 인성이나 성격 등을 설명한다. 따라서, 각 기업 웹 사이트의 인재상이나 보도자료 등을 통해 기업문화를 파악한 후 그에 맞게 자기소개서를 써라. 성실성과 근면성을 중요시 여기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인재를 뽑으려는 기업이 있다. 이러한 기업문화는 직종이나 업종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하라.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 광고, 신문기사 등 최대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확인해야 한다.
③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표현하라.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가 미사여구를 동원해 자신을 추상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이다. 온갖 좋은 얘기를 늘어놓아도 구체적이지 못하면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한다. ‘이 사람은 이러이러한 사람이구나’라는 느낌을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 기술해야 효과적이다. 자신의 성격 장단점을 잘 나타내주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던가, 자신의 성공경험 등의 실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보다 강하게 어필할 수 있다. 최근 기업들은 뜬구름 잡는 식이 아닌 자신의 기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 아이디어, 가치 등 어떤 형태로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란 점을 과거 경험 등의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주면 효과적이다.
또한 과대포장도 곧 드러난다. 점점 심층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현재의 면접 형태에서 이는 곧 일관성 결여로 나타난다. 거짓말쟁이를 채용할 기업은 없다. '솔직담백'은 취업에서도 최고의 무기다. 취업족보나 면접가이드북에 나오는 획일적인 모범답안도 피해야 한다.
④ 해당 직무에 자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득해라
최근 기업은 입사 즉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따라서 인사담당자의 눈에 띄려면 기업에서 채용하려고 하는 해당 업무에 내가 최적의 인재임을 강조해야 한다. 아무리 많은 경력과 자격증을 갖고 있어도 지원하는 회사의 업무와 관련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와 관련 있는 자격증과 경력을 부각시켜라.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충원하고자 사람이 담당하는 일이 무엇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회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맥을 동원해 해당 업무가 요구하는 스킬이 무엇인지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 조사해야 한다. 또는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거나 인사담당자가에게 직접 전화로 물어봄으로써 해당직에 대한 자신의 열의를 보여라. 그렇게 하면 파악한 업무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자신이 ‘왜 해당 업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인지’, ‘자신의 어떤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는지’, ‘지원하는 동기와 앞으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을 논리적으로 설명, 자신의 조건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다. 즉, 자신이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바로 ‘그 사람’임을 인식시킴으로써 인사담당자를 매료시킨다.
⑤ 입사 후 포부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라
기업이 자기소개서를 통해 파악하려는 것 중의 하나가 지원자의 발전가능성, 잠재 능력, 장래성 등이다. 인사담당자들은 비전이 있는 사람은 업무에 임할 때 매사에 적극적이며 열의를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 자기 나름대로의 목표가 있으면 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열의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원하는 기업의 업종, 특성을 고려해 자신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입사 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자세로 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비전이 없는 지원자는 단순히 취업을 위해 지원했다는 인상을 준다. 따라서 향후 5년 후 모습, 10년 후 모습 등을 설계해 현실성 있게 목표를 잡고 실행 전략을 세우면 나의 비전을 보다 명확히 제시할 수 있다.
합격당락을 좌우하는 입사지원서 작성시 유의사항 TIP 5.
① 철저한 검증 후 거짓없이 솔직하게 작성하라
온라인으로 작성되는 대부분의 이력서 학점란에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입력하도록 되어 있다. '- 0.01인데 어때?'라는 생각으로 이를 무시한 채 생각 없이 반올림하여 적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허위기재’로 판명, 서류전형에서부터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학점은 명확하고 솔직하게 적어야 한다. 흔히 인사담당자(면접관)의 호감을 얻기 위해 자신을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대포장은 곧 드러난다. 서류전형은 설상 통과하더라도 면접이나 수습기간 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문제가 커진다. 솔직하게 사실만 적어라.
② 자격요건과 양식을 확인하라
인사담당자들 말에 의하면 서류접수시, '꼭 하라는 것은 안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는' 지원자가 많다. 모집공고에 안내문구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응시부문과 연락처를 제대로 밝히지 않는가 하면, 회사의 지원양식을 지키라고 했는데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력서를 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기본기입항목은 빈칸으로 놔두고 쓸데없는 자기자랑만 줄줄이 늘어놓은 경우도 많다. 인사담당자들은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제멋대로인 지원자는 싫어한다.
③ 자신을 표현하되, 예의는 지켜라
인터넷에 익숙한 최근의 구직자들 사이에서 채팅용어가 알게 모르게 포함돼 있거나 심지어 이모티콘(^^, ^^;)이 포함된 경우도 있다. 이는 의미전달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진지하지 못한 이력서로 평가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이 없어 평소 가지고 있던 폰카나 디카 사진을 제출한다 던지 심지어 잠옷을 입고 찍거나 전신사진을 증명사진에 넣는 지원자도 있다. 이력서는 인사담당자와의 첫만남이다. 첫만남, 첫인사는 예의를 갖춘 것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밖에 없다. 디카, 폰카 사진을 첨부하는 것은 면접에서 반바지를 입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④ 지원 회사의 회사명은 반드시 확인해라
A사 이력서에 꼭 'B회사에 지원하고 싶습니다'고 적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야 인재를 찾았다!'는 흡족한 마음으로 거의 다 읽어 내려 갔는데, 맨 마지막 글귀가 이렇다면 인사담당자의 얼굴이 구겨진다. 온라인 이력서 지원을 하면서 한번 작성한 이력서를 계속 사용하는 구직자들이 적지 않다. 이런 과정에서 A사에 지원하면서 다른 회사명을 기재해 지원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지원자의 이력서는 아무리 다른 것이 뛰어나더라도 바로 휴지통행이다. 이력서를 내기 전 오탈자는 없는지 점검하는 것은 기본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맞춤법이나 표준어를 틀린다 던지, 어려운 용어나 한자를 썼는데 틀린 것이라면 지원자의 학력이 의심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지원자들이 많이 틀리는 것 중 하나가 '호주와의 관계'다. 호주 쪽에서 본 자신의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호주와의 관계를 적을 때 父, 母로 적는 것이 아니라 長男, 三女 등으로 기재해야 한다.
⑤ 잘된 문구 커닝은 역효과
이력서를 검토하다 보면 커닝 실력이 뛰어난 이력서가 적지 않다. 취업족보나 가이드북, 혹은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잘된 이력서 예'에 나오는 획일적인 문구도 피해야 한다. 이런 문구는 금방 인사담당자들 눈에 띄기 마련. 실제로 이런 문구가 눈에 띄면 그 지원자에 대한 호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자신만의 이야기, 자신에게 가장 맞는 형식을 취한 이력서라야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창의적으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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