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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취업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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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 작성일16-12-20 17:04 조회5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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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139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성공자 취업스펙'에 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취업스펙은

△학점 3.5점(4.5점 만점 기준)
△토익 640점
△자격증 2.3개로 조사됐다.

입사한 기업 형태별로 조사해 보면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입사자들의 학점과 자격증 개수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고, 토익점수에서는 약 100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가한 대기업 41곳의 인사담당자가 밝힌 자사 신입직 입사자들의

대기업 평균 취업스펙은
△학점 3.6점
△토익 705점
△자격증 개수 2.9개였고,

중소벤처기업 98곳의 인사담당자가 밝힌 취업스펙은
△학점 3.5점
△토익 610점
△자격증 개수 2.2개였다.

올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령은 △남성은 27.6세 △여성은25.5세로 조사됐고, 기업 형태로 구분해 보면 중소벤처기업에 입사한 여성의 평균 연령이 25.6세로 대기업 입사자들의 평균 연령인 24.9세보다 약간 더 높았다.

반면 남성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령은 여성과는 반대로 대기업 입사자들이 28.3세로, 중소기업 입사자들의 평균 연령인 27.4세에 비해 약간 더 높았다.

한편 인사담당자들에게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갖춘 취업스펙 중, 특징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한 조사(*복수응답)에서는, △입사지원자의 고학력화가 응답률 30.2%로 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취업스펙이 뛰어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큰 격차를 보인 취업스펙 양극화(21.6%)
△어학연수 및 배낭여행 등을 통한 해외경험자 증가(18.0%)
△지원자의 고령화(18.0%)
△직무관련 아르바이트 및 인턴경험 보유자 증가(15.8%)
△토익 및 토플 등 어학점수 증가(13.7%)
△여성 입사지원자증가(10.8%) 
△직무관련 보유 자격증 수 증가(20.8%)

등을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특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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